맞벌이 가정, 1인 가정 등 간편식을 선호하는 곳에서 많이 구매하는 냉동식품. 위생이나 영양면에서는 떨어진다는 인식이 높다. 또한 식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아 방부제를 첨가하는 냉동식품도 많다는 점도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나 정성을 요하는 음식인 곰탕을 냉동식품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반신반의 하는 사람도 많은 편.
하지만 우향우는 이러한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고자 했다. 냉동식품도 충분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곰탕의 맛은 옛날 그대로를 유지하되 최첨단 위생시스템을 도입한 것. 안성에 위치한 우향우 공장은 2013년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져진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한우냉동곰탕을 제조하고 있다.
우향우 차용범 대표는 “우향우는 무글루탐산나트륨, 무방부제, 무색소, 합성조미료 무첨가의 네 가지 원칙을 고집하고 있다. 한끼 때우는 용도의 그저 그런 냉동식품이 아닌 정말 건강하고 맛 좋은 곰탕을 만들고 싶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금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견뎌왔던 여정은 눈물겹다. 지금의 우향우 곰탕을 만들기까지 많은 노력과 좌절이 있었다. 온갖 합성 첨가물로 길들여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하지만 꾸준히 연구와 개발을 거듭하며 국내산 한우를 원료로 첨가물 없이도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하게 되었다.
웰빙 열풍이 불며, 먹거리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이 높아질 때쯤, 우향우 냉동곰탕은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믿을 수 있는 재료, 철저한 위생시스템, 2시간씩 7번 고아 만든 정성, 정직한 맛, 이 모든 진심이 소비자들에게 통한 것이다.
우향우는 저가 곰탕의 가압방식제조가 아닌 오랜 시간 위생 스팀국솥에서 끓여내는 가열방식으로 곰탕을 제조하여 한우사골의 영양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잡내를 제거하여 담백하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오히려 집에서 끓인 것 보다 지방함량이 낮고 마그네슘 함량은 높아 옛날 어머니가 끓여주던 정성과 그 때의 맛 그대로 화학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우향우 곰탕은 고급 재료의 선정, 특별한 제조방식과 엄격한 위생 위생으로 냉동식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하는 큰 꿈을 그리고 있다.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냉동곰탕을 위해 앞으로도 더 좋은 맛, 높은 품질, 서비스를 위한 우향우의 노력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온라인 제품구매 및 문의는 홈페이지(https://woofood.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