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더샵 센트럴 뷰, 착한 분양가에 대형 개발호재 갖춰
내년에도 극심한 전세난이 예고되면서 세입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이주수요가 증가하는데다 전셋집 품귀현상으로 전셋집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26일 주택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15년 서울시 내 재건축으로 인해 이주가 예정된 가구는 8763가구다. 올해(3355가구)의 2.6배 수준으로 서울 전세난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던 강남 이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 하반기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은행의 기준금리가 바닥을 치고 있는 것도 전세난에 기름을 붓고 있다. 지난달 5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단행했다. 지난 8월에 이어 올해만 2번째 인하로 사상최저 금리를 기록하고 있다.
전셋집에서 월셋집으로 간판을 바꾸는 물건이 증가하면서 전셋값은 상승세를 멈추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예 내 집 마련으로 계획을 바꾸는 수요도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시장이 완벽히 정상궤도에 올라서지 못한 상태기 때문에 교통•학군•브랜드 중 하나만 갖춘 단지를 고르기 보다 ‘팔방미인’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춰야 불황에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 학교•편의시설 이용 편리해
하남시에서는 하남 더샵 센트럴 뷰가 대표적인 팔방미인 단지다. 교통•편의•학군시설은 기본이고 저렴한 분양가에 대형 개발 호재까지 갖췄다.
먼저 이 단지는 하남시 구시가지의 각종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역사박물관•이마트•덕풍재래시장•하남시청이 단지와 가깝고 신장초•남한중•신장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BRT노선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역 예정지까지 거리가 불과 278m 이내로 단지에서 걸어서 3~4분이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한강, 덕풍천, 미사리 생태공원, 검단산, 미사관광위락단지(2016년 예정)등 한강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 한강생활권 누리는 자리에 위치
대형 쇼핑몰 ‘유니온스퀘어’도 단지 주변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간 유니온스퀘어는 국내에 들어서는 첫 교외형 복합쇼핑몰이다. 교외형 복합쇼핑몰은 쇼핑•외식•영화•문화공연•엔터테인먼트•레저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교외에 만드는 쇼핑몰이다.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공사비 1조원이 투입돼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44만426㎡ 규모로 지어지는 이 쇼핑몰은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엔터테인먼트 시설, 키즈테마파크, 식음료 시설 등이 들어선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도 갖췄다. 하남 더샵 센트럴 뷰의 분양가는 3.3㎡당 1150만원 대부터 공급한다. 비슷한 입지의 입주 6년 차 풍산지구 아파트가 3.3㎡당 1300만~1400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가격 메리트가 크다.
하남 더샵 센트럴뷰는 지하 3층~지상 19층, 11개동 전용 84㎡ 단일 평면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19번지, 하남문화예술회관 건너편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1644-6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