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회복에 대한 높아진 기대감이 눈에 띄게 늘어 난 전국 주택 거래량 및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로 이어지고 있다. 전셋값 고공행진 탓에 새 집 갈아타기에 나선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막바지 가을 분양시장 분위기가 한껏 달궈지고 있다.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거래량은 8만 6186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51.9% 증가했다. 매매가격은 지난 20일 기준 한국감정원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1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시장이 활발한 가운데 건설사들 또한 적극적인 분양마케팅에 나서면서 열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GS건설은 광명역 파크자이, 보문파크뷰 자이, 위례자이 모델하우스 개관으로 2014년 하반기 분양에 돌입 하고 미사 강변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최근 달아오른 분양시장 열기에 가세하고 있다.
한편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선보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가 특별혜택 조건을 적용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다.
중소형 랜드마크 아파트로 관심을 모은 한강센트럴자이는 총 4천79가구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1차분으로 공급하는 전용면적 70∼100㎡ 3천481가구 가운데 물량의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랜드 아파트의 명성에 부응하는 설계가 눈에 띈다. 84A, 84B 타입 1천289가구의 경우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반영됐다. 또 3면 발코니 설계로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되는 알파룸은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려 나머지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지하에 총 500곳의 가구별 창고를 마련해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다.
84C 타입의 경우 거실에 알파룸이 마련돼 있어 서재나 가족실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84D의 경우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자녀 수에 따라 개인방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일조량 및 개방감을 감안해 단지를 배치했다. 여기에 단지 면적의 40%로 축구장의 약 10배에 달하는 약 7만2천㎡의 조경공간도 조성했다.
인근에는 가현초교를 비롯해 학원•병원•금융기관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내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특별조건으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