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에서 열린 진라면 체인지업 야구캠프에서 진라면 광고 모델인 류현진이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6일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서 성황리 개최
류현진의 투구법 강의, 나눔행사, 상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오뚜기는 6일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에서 야구 꿈나무들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류현진과 함께하는 진라면 체인지업 야구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야구 캠프는 사전 선발된 초·중학생 40명과 함께 야구 코치의 지도하에 타격·투수 훈련 및 자세 교정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류현진 선수는 각종 투구법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시구와 원포인트 레슨을 펼쳤다. 더불어 스페셜 이벤트로 류현진과 투구 속도 대결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체인지업 과녁을 맞출 때 마다 학생 1인당 10박스씩 적립하는 방식의 진라면 행복 나눔 체인지업 행사가 마련된 것이 특징. 최대 500박스를 적립,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일산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 상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오뚜기 선물 세트와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야구캠프에 참가한 박준우(광명 광성초,12)학생은 "평소 TV중계로만 보던 류현진 선수를 실제로 보게 되어 꿈만 같다"며 "앞으로도 롤모델인 류현진 선수처럼 훌륭한 투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뚜기 관계자도 “진라면 매출 상승에 따른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라면 야구캠프를 계획하게 됐다”며 "이번 류현진과 함께하는 체인지업 야구캠프를 통해서 야구 꿈나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