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드롭탑 전국 매장에서‘후후폰밥’대여

KT CS(대표 임덕래)는 드롭탑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후후폰밥’을 대여해주는 스마트폰 무료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월 11일(목) 밝혔다.

후후폰밥은 KT CS의 스팸차단앱 후후에서 제공하는 매장형 스마트폰 충전기로 프리비랩과 공동 개발했으며 고객이 매장 카운터에 스마트폰을 맡길 필요 없이 직접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1개당 2대의 스마트 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기본 충전기 대비 27% 빠른 충전속도로 자신의 자리에서 쉽고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의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활성화하고 후후폰밥에 접촉하면 후후를 바로 설치할 수 있다.

후후폰밥이 설치된 드롭탑 정보는 후후앱의 후후114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의 위치정보와 지도까지 검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