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희망기금 5900여 만원 전달하고 김장김치 봉사활동도 전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지난 15일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2주년을 맞이한 서울 남가좌동 소재 ‘카페 이스턴’을 방문해 스타벅스 플래너 및 레드컵 적립 기금 등으로 조성된 5천 9백여 만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울러,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서대문구 연희동 및 남가좌동 일대 독거 노인 및 결손 가정으로 전달할 총 400 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았다.
카페 이스턴은 지역 노인 어른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년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귀선)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립형 카페로,
2012년 12월 스타벅스와 협력사들이 함께 전격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재단장된 바 있다.
카페 이스턴은 커피기기, 인테리어, 냉난방 설비 간판 등 스타벅스와 협력사들이 전문 역량을 발휘해 새롭게 꾸며졌으며 지난 2년간 매년 약 4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중이다.
최근 실버 바리스타 2명을 추가 고용해 현재 총 8명이 근무하는 등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고 있다.
스타벅스는 현재까지 서울과 부산, 대전 등에 총 4곳의 재능기부 카페를 새롭게 오픈하며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