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회장 : 이건춘)는 '세금이야기' 작문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들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세금 바로 알고 제대로 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우수상에는 ▲김지환(서울문화고 1학년), 김효정(서울금융고 1학년), 장려상에는 ▲김은지(동남보건대 세무회계과 1학년), 이소정(서울금융고 2학년) 가작에는 ▲신호선(배화여자대 세무회계과 1학년), 박가영(서울문화고 2학년), 김지은(서울금융고 1학년) ▲박진우(서울문화고 1학년)이 이름을 올렸다.
단체상은 서울금융고(교장 : 황보관)와 서울문화고(교장 : 전우견)가 차지했다.
한편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 김남문)은 올해 한해동안 '세금 바로 알고 제대로 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국세동우회 세금교실' 책자 7000권을 발간해 전국을 순회하며 무료 특강 및 세무상담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배화여대, 동남보건대, 숭의여대를 비롯해 서울문화고, 서울금융고, 공주고 등 대학생 및 고등학생 1500여명과 강동노인복지관, 종로노인복지관 및 상공인 단체 등 2500여명에게 무료특강을 실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