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세무사회를 방문한 최대열 국세청고객만족센터장(사진 우측)과 김종환 세무사회 상근부회장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세청고객만족센터(센터장 : 최대열)는 지난 16일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을 방문,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상담사례', '고객만족을 위한 원천징수 기초실무',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안내' 등 고객만족센터 발간 책자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19일 국세청고객만족센터(이하 고객만족센터)에 따르면 고객만족센터는 원활한 납세의무 이행과 양질의 상담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귀속 연말정산 상담사례' 및 '고객만족을 위한 원천징수 기초실무' 책자를 발간했다.
만족센터는 이날 특히 이번 연말정산은 개정된 사항이 많다며 국세청 홈페이지 등에 게재된 상담자료 책자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1월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의 부가가치세 세목정보에서 '부가가치세 신고 종합안내'를 제공하고 있다며 전화상담 등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대열 고객만족센터장은 "부가가치세 납세정보를 납세협력단체인 세무사회와 공유, 협력함으로써 얻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센터의 납세정보를 민간에 적극 공개해 민간의 경제활성화에 직접 기여하는 정부3.0의 훌륭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