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어쿠스틱 인디 듀오 10CM, 감성 래퍼 버벌진트, 일렉트로팝 밴드 글렌체크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무장한 ‘로맨틱 파라다이스’ 콘서트가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새롭게 단장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해 펼쳐지는 '로맨틱 파라다이스' 콘서트는 세계 최대 악기 종합쇼핑몰인 낙원상가 공식홈페이지(enakwon.com)의 리뉴얼을 기념하는 음악 축제이다.
스윗소로우와 10CM의 ‘달콤한 토요일 밤’
2월 14일 토요일 밤, <로맨틱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달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스윗소로우는 네 명의 멤버 모두가 싱어송라이터로 작사, 작곡, 편곡뿐 아니라 직접 앨범을 프로듀싱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MBC ‘나는 가수다 시즌3’로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 만큼 악기 구성부터 현장 상황을 꼼꼼히 체크하는 등 <로맨틱 파라다이스>를 통해 최고의 발렌타인데이를 선물 할 것이다.
십센치(10cm)와 함께하는 달콤한 발렌타인
최근 3집 [3.0]과 함께 더욱 세련된 음악과 외모로 돌아온 십센치(10cm)는 새 앨범의 수록 곡은 물론 젊은 층의 솔직한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멜로디로 십센치만의 독특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어쿠스틱 음악의 최고 듀오인 만큼 달콤한 발렌타인데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버벌진트와 글렌체크의 ‘뜨거운 금요일 밤’
발렌타인 전날밤인 13일 금요일에는 힙합계의 ‘King of flow’로 불리며 높은 인기와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버벌진트’가 ‘팬텀’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국내외 음악계는 물론 패션, 디자인, 비쥬얼 아트 등 각계 각층의 관심을 받으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글렌체크’가 폭발적인 무대를 장식할 것이다. 기존의 달콤한 컨셉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와는 달리 클럽에 온 듯 힙합과 신스팝의 뜨거운 열정을 마음껏 느낄 것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점과 함께하는 다양한 혜택
관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점과 제휴하여 연인들을 위한 숙박권과 뷔페 패키지 이벤트가 31일까지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 중이다. 또한 SNS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3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