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회장 손녀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민음사 회장 손녀'
'K팝스타4' 출연자 박윤하가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 민음사 박맹호 회장의 손녀로 알려져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 3사 기습 배틀 오디션에서 박윤하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날 유희열은 박윤하에게 "다음에 토이 앨범을 내게 되면 꼭 토이 객원 보컬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호평했다.
특히 박윤하는 최근 출판사 민음사 창업주 박맹호 회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66년 설립된 민음사는 명실상부 국내 굴지의 출판그룹이다. 박윤하의 할아버지 박맹호 회장은 서울 청진동 옥탑방 사무실에서 시작한 민음사를 뛰어난 사업수단과 소신으로 굴지의 출판사로 성장시킨 인물로 유명하다.
민음사 회장 손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음사 회장 손녀, 부자가 노래도 잘해", "민음사 회장 손녀, 좋다 노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