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잎새주와 양(羊)의 캐릭터가 만난 새로운 라벨 패키지를 선보인다.
12일 보해에 따르면 청양은 개인과 가정에 행운을 불러온다는 속설이 있어 새해에는 가정의 행운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새로운 라벨을 제작했다.
이번에 출시한 ‘잎새주 을미년 패키지’는 클래식한 느낌의 잎새주 글자에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양의 캐릭터를 접목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위트 있게 디자인했다.
총 400만 한정 생산되는 잎새주 을미년 패키지는 오늘부터 전남, 광주지역 대형 할인마트 및 음식점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보해 관계자는 “을미년을 기념하여 올 한해 소비자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잎새주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보해양조의 대표 소주 브랜드다. 지난 2010년에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희석식 소주 품평회에서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