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장위안 <사진: 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 장위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중국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의 세뱃돈 문화를 밝혀 화제다.
지난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장위안이 출연해 '내 고향의 설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장위안은 다른 출연자들이 중국의 설날 문화에 대해 질문을 하자 "한국과 비슷하다. 주로 여자가 요리한다. 한 2주 정도 준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긴 연휴와 관련해서 "법률적으로 휴가는 일주일 정도다. 다른 휴가를 붙여서 2주나 길면 한 달이 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중국에서도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는지 물었고 장위안은 "세뱃돈을 만원 주면 큰일 난다. 치사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중국에서는 10만원씩 주는 편이다. 두달 치 월급이 세뱃돈으로 나간다"고 털어놔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장위안, 이제 그만 좀 내보내라", "해피투게더 장위안, 너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