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 <사진: MBC스포츠>
당구여신 한주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당구 여신 한주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달 MBC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84년생인 한주희는 한국 나이 32세지만 20대 못지 않은 동안외모와 깨끗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청순한 외모로 '만찢녀'로 불린다.
부모가 당구장을 운영하는 한주희는 2010년 당구를 시작해 지난 해 12월 아마추어대회에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의 실력은 아마추어 중급 수준인 대대 핸디캡 14점. '쓰리쿠션'을 칠 때 평균 14점을 낸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한주희는 "프로가 되기엔 아직 멀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한다.
특히 한주희는 지난 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년간 남자친구가 없다"고 밝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또 그는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혔다.
당구여신 한주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당구여신 한주희, 정말 예쁘다", "당구여신 한주희,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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