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자몽, 청포도 등 차별화된 맛 즐겨보세요”
LG생활건강의 해태음료가 새로운 맛과 건강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젊은층 소비자들을 위해 과일 고유의 차별화된 맛과 산뜻한 컬러디자인으로 구성한 과즙음료 2종을 출시했다.
5일 해태음료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음료는 ‘썬키스트 마이스무디 리얼 후르츠 100’(이하 ‘썬키스트 마이스무디’)과 ‘썬키스트 리얼에이드 in cafe’(이하 ‘썬키스트 리얼에이드’) 2종이다.
‘썬키스트 마이스무디’는 과일을 가득 담아 한끼 식사로도 적합한 100% 과즙의 프리미엄 스무디 주스로 스트로우를 사용, 풍부하고 신선한 생과육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 딸기, 애플&망고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편의점 기준 185ml 팩이 1800원이다.
또한 ‘썬키스트 리얼에이드’는 에이드 카테고리 No.1 브랜드인 썬키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카페스타일 에이드로 상큼한 과즙과 과육을 갓 짠 생생한 맛으로 까페에서 마시는 생과일 에이드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최근 카페, 레스토랑 등에서 인기 있는 자몽, 청포도 총 2가지 맛이 있으며, 간편하게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340ml PET와 집, 회사 등에서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1.5L PET로 출시된다. 제품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340ml PET가 1600원, 1.5L PET는 3500원이다.
썬키스트 관계자는 “작은 사치에 만족하는 이른바 스몰 럭셔리가 경기불황 속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뜨고 있는 추세”라며 “카페전문점의 스무디 및 에이드 제품과 견주어 도 맛과 품질 면에서 손색이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