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네셔널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가격과 풍미를 자랑하는 와인을 대거 출시했다.
먼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사랑을 전하는 ‘간치아 모스까또 로제’로 2015년도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했다.
기분 좋은 버블이 입안에서 상쾌한 기분을 전해주며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칵테일을 만들기에도 좋고 낮은 알코올 도수와 적당한 달콤함을 갖추어 여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와인이다.
차갑게 칠링한 간치아를 음식과 함께 곁들인다면, 요리의 맛과 분위기는 더욱 배가 된다. 가격은 3만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분위기에 취하고 싶은 연인의 경우 ‘라 마르카 프로세코’를 선택할 수 있다. 이탈리아의 지명에서 유래된 이름 라 마르카는 1974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고품질의 스파클링 와인을 누구나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양조한 풍성한 버블감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산뜻하면서도 풍성하며 프로세코 특유의 깔끔한 산미와 버블감이 그야말로 인상적이다. 가격은 750ml의 경우 6만원, 187ml 3본입 세트 3만9천원이다.
와인으로는 유일하게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다다(DADA)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와인으로 와인 스크류나 와인글라스도 필요하지 않다.
다다는 2015년 1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본상을 수상했으며 가격은 5천원에 불과하다.
22캐럿 골드로 특별함을 더하는 ‘블루넌 골드 에디션’은 특별한 파티를 기획하고 있는 사람을 위한 와인으로 22캐럿의 금 조각이 들어 있다.
독일 라인헤센 지방에서 재배된 양질의 포도만을 사용하여 생산된 블루넌 골드 에디션은 기분 좋은 당도와 함께 투명한 와인 속에서 빛나는 금 조각이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고 빛나게 만들어 준다. 가격은 2만5천원이다.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국내 최다 판매고를 자랑하는 국민와인 ‘1865’는 눈에 띄는 라벨 디자인으로 스타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난 2월에 2015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가격은 5만2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