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기저귀 ‘슈퍼대디’의 제조사인 중원주식회사가 신규 브랜드 ‘i DO(아이두)' 기저귀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i DO' 기저귀는 기존 브랜드인 ‘슈퍼대디’의 명성대로, 흡수력과 통풍성, 간편함, 가벼움 등 슈퍼대디의 장점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티기저귀의 이중구조를 진짜 팬티모양으로 개선함으로써 통풍성과 신축성, 활동성을 확보한 것.
I Do 김성훈 대표이사는 “기존 팬티형 기저귀는 허리를 감싸주는 허리밴드 부분과 흡수를 하는 흡수시트 부분이 분리되어 두 겹이 겹쳐진 형태로 이중구조로 제작됐지만, 이번에 출시한 ‘i DO(아이두)'의 팬티형 기저귀는 일반 속옷 팬티와 동일하게 제작해 통풍성과 신축성을 높이고, 아이의 활동성에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도록 ‘3중 샘 방지 라인’으로 개발, 움직일 때마다 샐까 봐 걱정하는 엄마의 고생을 덜 수 있게 했다. ‘i DO'만의 쁘띠라인(원더핏)이 아기의 엉덩이와 다리에 부드럽게 착 감기어 샘 방지는 물론, 아이가 불편함 없이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성훈 대표는 “기저귀를 제때 갈아주지 못하거나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기저귀 발진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엄마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i DO'의 기저귀는 자사대비 40%나 얇게 제작해 수납과 이동의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하여 아이의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엄마의 마음을 담아 출시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우리 아이의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가 스스로 ‘i DO'하는 그 날까지, 아이의 성장 하나부터 열까지 책임지는 유아 전문 브랜드 ’i Do'의 발전을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현재 ‘i DO’는 오는 3월 23일 G마켓에서 제품 런칭 이벤트가로 단독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