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세청 김경지 납세자보호담당관(왼쪽)이 폐업신고 원스톱 처리 협약식 체결 후 김범진 부산시 시민소통관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4월1일부터 숙박 및 음식점업을 포함한 인·허가 업종의 사업자들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할때 세무서와 관할 구청을 별도로 방문하여 신고하는 불편함없이 시·군·구청이나 세무서 가운데 한 곳만 방문하여 폐업신고를 하면 전자이송 되어 처리된다.
지난 3월부터 부산국세청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실'과 부산시의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추진단'을 공동운영하여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폐업신고 절차간소화 대상 업종은 슈퍼마켙과 같은 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을 포함한 대표적 서민 창업 38개 업종이다.
부산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증진과 민원 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