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전국 781개로 확대 운영할 것
신한은행이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종합적이고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시킨 은퇴 브랜드 '신한미래설계'와 '미래설계센터'가 1주년을 맞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신한은행의 은퇴생활비 전용통장인 '미래설계통장' 가입고객은 100만명, 판매액은 2조원을 넘어섰다.
아울러 맞춤형 은퇴 솔루선을 제공하는 'S-미래설계' 시스템의 상담 건수도 지난 10월 출시 이후 1만5000여건을 초과했다.
은퇴 준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다 은퇴시장의 성장성을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신한은행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오는 5월 각종 금융 관련 전문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들에게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미래설계센터를 전국 781개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고의 은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