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마레또 리큐르 ‘디사론노(Disaronno)’가 베르사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디사론노 베르사체 리미티드 에디션을 신세계백화점 5개 매장(본점/강남점/청담SSG/영등포점/의정부점)에서 독점 출시했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사론노 지방에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아마레또 리큐르 디사론노는 특유의 독특한 풍미와 감각적인 스퀘어 보틀 디자인으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칵테일 갓파더, 디사론노 사우어 등의 오리지널 베이스로 잘 알려진 디사론노는 입 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진한 단맛과 쌉쌀한 아몬드 향의 조화는 한 가지의 리큐르에서 다양한 맛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100가지가 넘는 칵테일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독점 출시를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디사론노 베르사체 리미티드 에디션은 투명한 스퀘어 보틀을 아이코닉 블루 컬러로 덮고 금빛 메두사 문양 등을 더 해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디사론노로 재탄생 됐다.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 관계자는 “호텔이나 유명 레스토랑, 바 등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디사론노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디사론노 베르사체 에디션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들의 협업을 통해 한정 수량만 국내에 선보이는 만큼 희소성 있는 제품을 수집하는 콜렉터, 매니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사론노 베르사체 리미티드 에디션은 신세계백화점 5개 매장(본점/강남점/청담SSG/영등포점, 의정부점)에서 독점 판매되며 소비자가격은 4만원 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