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사람들은 전원주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교육·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교통편이 좋지 않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전원주택 자체가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뜻하기 때문에 보통은 서울권보다는 도시외곽과 교외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친환경’이라는 전원주택 고유의 장점은 살리면서 생활 편의성까지 갖춘 전원주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 사항을 알아보았다.
현재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곳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크렌시아 빌리지’이다. 약 11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 전원주택으로 건축 건폐율은 20%를 차지하고 있다. 즉, 1만 평의 부지 중 약 8천 평을 자연이 숨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유지시켰다.
뿐만 아니라 주변 교통편과 교육·편의시설도 잘 구성되어 있다. 경전철·시외버스터미널·용인IC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빠른 시간 내에 서울권으로 진입할 수 있고 근방 3km안에 병원·대형마트·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더불어 크렌시아의 강점으로 뽑히는 것 중 하나는 입주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설계·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평소에 자신이 원하던 대로 집을 꾸밀 수 있어 예비 입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
최근 크렌시아 빌리지 분양을 마치고 예비 입주민이 된 A씨(37)는 “아파트에 약 3년 간 거주하면서 담배냄새·알레르기 등으로 불편했다. 전원주택으로 거처를 옮기고 싶었지만 아이들 교육이나 회사 때문에 참고지내다가, 편리하고 입지 좋은 전원주택을 알게 되어 분양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원하던 방향대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했고, 아파트에 살 때는 비싼 관리비가 부담스러웠는데 이곳은 도시가스와 상수도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관리비가 적게 나와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크렌시아 빌리지는 유럽풍의 고풍스럽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방문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s://creencia.co.kr)또는 상담 전화(031-321-1504)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