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근 삼일인포마인 대표(사진 중앙)와 임원, 자문위원단이 위촉식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일인포마인은 세무·회계·법률 전문가 모임인 '삼일인포마인 자문위원단'을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일인포마인은 지난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강성태, 김완석, 김종수, 박훈, 안경봉, 오윤, 윤지현, 이상신, 이재호, 이준규, 이준봉, 정운오, 정지선, 홍기용, 황남석 교수 등 15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송상근 삼일인포마인 대표는 "오는 7월 시작되는 새로운 사업연도를 제2의 창업년도로 공식 선포하고 그 동안 폐쇄적으로 운영해왔던 업무방식을 자문위원 및 외부 전문가들에게 개방해 외부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또 "단순 법령정보 제공 및 자료검색 차원에 머물러 있는 현 상황을 초월해 대한민국 세무·회계업계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이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정보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별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계획이다.
자문위원들에 대한 상세 약력 및 저술 정보는 삼일인포마인이 운영하는 조세·회계 정보 포탈 사이트인 삼일아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