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유기농우유 180PET 제품컷...남양유업 제공
가정배달 고객 겨냥,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 선봬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친환경 목장에서 짜낸 원유만을 엄선해 생산한 가정배달 전용 ‘옳은 유기농 우유’를 출시했다.
이 우유는 국내의 유기농 인증(농림축산식품부)은 물론, 국제 유기농업 운동연맹 인증(IFOAM)을 획득한 믿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IFOAM은 국제 인증 프로그램의 정책과 기준에 따라 재배, 사육, 가공 등의 과정을 거치고 또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사료만을 공급해야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신제품 ‘옳은 유기농 우유’는 강원도 친환경 목장에서 자란 젖소로부터 집유해 만든 프리미엄 우유로, 일반 1A등급 원유 세균수 기준(3만마리/ml 이하) 대비 1/6 수준인 5천마리/ml 이하로 엄격하게 관리되는 청정원유만을 사용하였으며, HTST공법을 적용하여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목장에서 가정으로 배달할 때까지 제품의 온도를 0~10도로 유지, 목장에서 갓 짜낸 듯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남양유업 이광범 영업총괄본부장은 “옳은 유기농 우유는 친환경 목장에서 자연의 옳은 원칙을 지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정배달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발효유, 우유 등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180ml와 750ml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전화나 남양아이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7월 말까지 남양아이몰에서 신청할 경우 15% 할인 및 경품 이벤트의 혜택이 주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