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신한 MIP 7기 수료식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신한 MIP 7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와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이후 2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MIP 7기 28명은 3월초 교육을 시작해 4개월간 경제전망과 부동산 시장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M&A, IB 투자 업무 등 경영관련 이론교육과 미래 경영자가 갖춰야 하는 필수적인 문화소양 프로그램을 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백년을 함께하는 은행, 삼대가 거래하고 싶은 은행이 되기 위해 고객 니즈를 보다 세밀하게 살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