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들 사이에 성형열풍이 불면서 남성성형 시장은 해마다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인행 성형외과는 물론 비뇨기과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성형을 받는 20~30대 남성들은 눈, 코 등 외모적인 부분을 시술 받는다면, 40~50대 남성들은 외모적인 부분보다는 음경확대와 같은 남성수술에 대한 시술이 많다.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성형열풍으로 인해서 40~50대 남성들의 남성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서 남성수술 기술이 발전해서 수술 없이도 필러와 같은 간단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 및 음경확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필러를 이용한 남성수술은 수술 없이 약물 주입만으로 이루어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간편하며, 별도의 흉터가 없으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필러는 인체 조직과 거부반응을 거의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술 받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남성수술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수술을 선택해야 한다. 히알루산을 이용한 약물이나 진피 등을 이용한 귀두확대술, 대체진피나 메가필 등을 이용한 약물주사로 음경확대가 가능하다.
‘메가필’은 KFDA와 FDA의 정식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 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을 사용하여, 조루증 치료와 음경크기를 확대할 수 있는 비수술적 주사법이다. 별도의 절개나 이식없이 시술이 가능하기 할뿐만 아니라 시술 후에도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장기간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는 의료진을 남자간호사로만 구성하는 등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시스템운영으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