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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제약이 출시한 의약품 2종이 약사법 등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해당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해당 의약품은 '레바마정(레바미피드)'(제5049호), '이프라이드정(이토프리드염산염)'(제5056호) 등 두 개다.
식약처에 따르면, 2014년도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 미이행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약사법 제38조제1항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48조제15호 ▲의약품 소량 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 등 위반에 따른 것이다.
미래제약의 이번 제조업무정지 1개월 처분기간은 이달 31일부터 8월 30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