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재욱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정재욱'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가 가수 정재욱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실나온 솜사탕'과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는 1라운드 듀엣곡 두 번째 대결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 한판 승부를 겨뤘다.
두 사람은 소유와 정기고의 '썸'을 선곡해 달콤한 무대를 꾸몄다.
1라운드 대결 결과 '배터리'는 '마실나온 솜사탕'에게 패해 정체를 공개했고 바로 가수 정재욱이었다.
이날 무대 후 정재욱은 공백 기간에 대해 말하며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다. 사업을 하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시청자들은 '복면가왕' 정재욱과 솜사탕의 대결 후 정재욱의 폭팔적 가창력을 언급하며 솜사탕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