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 기업 제니튼(대표이사 주지훈)이 '유산균 캔디'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4개월 이상 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즐겨 먹을 수 있는 딸기 맛 츄어블 캔디이다.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닥터제니 치약을 개발한 제니튼이 구강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해 출시한 것.
닥터제니 유산균 캔디는 프로바이오틱스균 2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이 배합 비율상 각각 100억 마리씩 함유돼 있다.
또한 치아 손상의 원인인 유기산을 만들어내지 않는 자일리톨을 20.83% 첨가했다.
게다가 해저에서 자생하는 홍조류인 리토탐니움 칼카레움을 가공한 해조칼슘도 함유해 치아와 뼈 성장에 필요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제니튼은 "아이들이 간식을 먹은 후 입안의 산성도 변화로 인해 흔히 겪는 치아 부식증도 예방하기 위해 캔디의 산성도를 증류수와 비슷한 pH7.2~7.8로 맞춰 구강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