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10년 숙성 원액 100%의 ‘일품진로’ 추석 선물세트를 오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에는 일품진로(375ml) 2병과 함께 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정 생산되는, 명절 때마다 조기 소진되는 인기 제품이다.
참나무 목통에서 10년 이상 숙성시킨 원액 100%를 그대로 사용하는 고품격 소주로 증류식 소주만의 부드러운 맛과 목 넘김, 은은한 향, 숙취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금빛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되어 선물의을 높여 소중한 사람들과 음식을 즐기는 자리에 특별한 가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정성을 담은 선물을 하려는 분들에게 10년 숙성 고품격 소주인 일품진로가 그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소중한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가”고 말했다.
가격은 3만 5천원으로 갤러리아 백화점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최근 인천 국제공항을 비롯, 두바이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입점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일품진로는 올해 들어 판매량(1~4월)이 작년 동기 대비 160% 넘게 증가했으며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한국 대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S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에서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