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우엉차·진홍삼 캔음료 2종 선봬

조세일보 | 민경종 전문위원 2015.09.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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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가 차(茶)음료 ‘초롱꽃목 국화과 우엉차’와 전통건강음료 ‘비락진홍삼’ 등 2종을 출시했다.

15일 팔도에 따르면 ‘초롱꽃목 국화과 우엉차’는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로칼로리 음료로 다이어트와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우엉과 당뇨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돼지감자추출액이 함유돼 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여러 우엉차 제품과의 맛 비교 조사에서도 깔끔한 맛과 구수한 맛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더불어 홍삼음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비락진홍삼’(파우치)을 캔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산 홍삼과 대추성분이 함유된 전통건강음료로 홍삼 특유의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대추를 첨가해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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