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G전자 ‘LG V10’(LG-F600L)에 업계 최고수준의 지원금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8일, 출시하는 LG V10의 출고가는 79만9700원으로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10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8만5000원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이 더해져 4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데이터 중심 요금제 최저인 2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경쟁사보다 높은 지원금을 책정, 최저 1000원에서 최대 4만6000원의 차이가 난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중심 요금제 2만 원대에서 최대 1만원, 10만 원대 이상 요금제에서 최대 4만6천원 각각 더 제공해 실질적으로 고객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최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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