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디 코리아(대표 백하륜)가 보드카 브랜드 ‘에리스토프(Eristoff)’를 새롭게 출시한다.
에리스토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카 중 하나로 100% 그레인(곡물)을 사용해 제조되며 미네랄을 제거한 순수한 물로 세 번의 증류와 숯 필터로 정제되어 탁월한 부드러움을 지닌다.
독창적이고 섬세한 제조과정으로 뛰어난 맛과 품질로 세계 60여개 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에리스토프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의 오리지널 보드카, 베리의 과일 향과 달콤함을 가진 레드의 2종류로 용량은 700ml, 도수는 37.5도와 20도이며 가격은 2만원 대로 출시된다.
특히 취향에 맞는 주스나 탄산음료를 넣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칵테일의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고 비교적 도수가 낮기 때문에 차갑게 샷으로 마시거나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넣어 레드&소다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한편, 에리스토프는 훌륭한 맛과 품질로 주요 유럽 국가에서 스탠다드 보드카 부분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2013년 국제 주류 품평회와 더 보드카 마스터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