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직구 시즌을 앞두고 캐시백, 경품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는 인기 쇼핑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12월 31일까지 iHerb, Amazon, Ralph Lauren 등 삼성카드가 선정한 해외직구 Top 10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등 총 100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응모 후 해외직구 결제를 진행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브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된 삼성카드로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삼성기프트카드 100만원권(1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4명) 등 총 200명의 회원에게 경품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해외직구가 주요 쇼핑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삼성카드를 통해 보다 실용적인 해외직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