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최고 70% 환율 우대 혜택과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NH농협은행 겨울환전·해외송금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페스티발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고, USD 1000·EUR 1000·JPY 100000 이상 환전하면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 송금에 대해서도 통화 구분없이 기본 4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고 농협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지정한 뒤 유학과 체제비를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또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및 송금을 한 고객과 NH-ONE해외송금서비스 또는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총 180명에게 NH기프트카드, 애플 뉴맥북, iPAD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겨울철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농협은행 고객을 위해 환율우대서비스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