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위터(루츠코프 이반)
내년 2월21일로 알려졌던 삼성전자 갤럭시S7의 발표행사가 하루 앞당겨진 2월20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의 IT관련 블로거인 루츠코프 이반(Luchkov Ivan )은 28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성전자의 차세대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S7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월20일(현지시간)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갤럭시S6가 MWC2015가 열리기 하루 전 공개된 것과는 다른 것으로 어느 정도의 신빙성을 갖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지난해와 같은 일정에 따른다면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6가 시작되는 2월22일의 하루 전인 2월21일이 공개행사가 열리는 것이 맞고 또 그동안 소문도 21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정보를 공개한 루츠코프 이반은 지난 2014년 갤럭시S5의 정확한 발표일정을 유출한 IT기술 관련 전문 블로거인 관계로 완전히 무시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