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맡은 배우 류준열이 함께 출연중인 박보검에게 질투심을 느껴 화제다.
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에서는 촬영장 뒷 이야기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이날 박보검, 류준열, 김성균과 함께 촬영하던 라미란은 장난스레 류준열의 겉옷을 지적했다.
이에 류준열은 "촬영 들어가기 전에 벗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라미란은 "택이(박보검) 줘, 우리 택이 춥잖아"라고 말했다.
질투심을 느낀 류준열은 라미란에게 "왜 택이를 주느냐"라며 소리를 쳤고 재미를 느낀 라미란은 "넌 뭐 많이 입은 것 같은데"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옆에 있던 박보검은 서운해하는 류준열에게 애교를 부렸고 이내 류준열은 박보검에게 손하트를 보내 서로를 향한 마음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