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둘에서 일곱으로"

'이동국 이수진'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이동국이 미스코리아 출신 아내 이수진과 함께 한 리마인드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번 입어봤다. 영원한 동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에 나선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분홍색 턱시도를 입은 이동국은 훤칠한 외모를, 아내 이수진은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섯 아이를 키우고 있는 이동국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