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취항 8주년을 맞아 국내선, 국제선, 중국노선별 특가 항공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월 7일 김포-제주 노선에 처음 취항한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로 취항 8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탑승기간 3월 1일~3월 31일까지의 항공편으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서만 제공된다.
국내선 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1만4900원부터 제공된다.
중국노선은 인천-제남 7만9000원부터, 청주-심양 7만4000원부터, 상하이 6만9000원부터, 연길 11만7000원부터, 하얼빈 9만7000원부터, 대련 6만4000원부터 제공된다.
또한 ‘이스타’라는 단어를 이용해 삼행시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댓글을 남겨준 고객을 추첨해 국내선 왕복항공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로고상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