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톰 하디, 타이거JK 등이 참여하는 '채널 현대카드'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를 통해 철학과 관점이 담긴 영상컨텐츠를 직접 제공할 예정이다.
채널 현대카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컨텐츠는 매주 업데이트 된다.
영화배우 톰 하디가 참여한 'Brand Film'을 필두로, 힙합뮤지션 타이거JK·윤미래·BIZZY가 출연하는 'Radio in MUSIC LIBRARY'가 이어진다.
평소 접하기 힘든 여행서적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LIBRARY Cartoon'이 곧이어 업데이트 되며 영화배우 윤여정이 'Inspiration Talk'를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영감의 원천을 설명한다.
'Book Talk'에는 영화배우 이정재와 여행저널리스트 탁재형PD가 출연해 토크를 펼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만의 철학과 감성을 지닌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