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이 기존 가정전용 배달우유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의 성분을 한층 강화하고 용기 디자인도 새롭게 바꾼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을 출시했다.
이 우유는 우유 단백질과 칼슘은 높이고, 칼슘흡수를 위해 비타민 D와 필수 비타민 A, E를 더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우유라고 남양 측은 소개했다.
특히 기존 'GT 프리미엄' 보다 우유단백질과 칼슘을 10% 높이고, 분말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아 오직 우유만으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게 큰 특징이며, 200ml기준으로 두잔만 음용해도 부족한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을 100%로 충족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계절별 미세한 맛의 변화를 최소화 하고 4계절 내내 최상의 품질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우유속 유지방을 동일하게 유지시키는 MFS 시스템을 적용하고, 1등급 원유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되는 1A등급 원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는 것.
남양유업 이광범 영업총괄 본부장은 “'맛있는 우유 GT 프리미엄 아침의 선물'은 원유부터 엄선된 목장에서 가져와 칼슘 같은 영양을 전보다 증대시킨 강화우유로 제품명 그대로 각 가정에 제공되는 아침의 선물로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우유는 용량이 200ml, 450ml, 930ml로 전과 변함없으며 가격 또한 900원, 1700원, 2800원으로 동일하며, 주문신청은 남양유업 가정배달 홈페이지 혹은 전화주문으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