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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5월 25일 서울시회 사무국에서 '소규모 스터디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와 법- 알면 힘이 되는 의료기사법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로서 임상에서 겪게 되는 의료 분쟁 시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 속 시원히 해결하고자 강의와 토론을 병행해 진행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김은재 법제이사가 개정된 의료기사법과 치과에서 일어나는 의료분쟁으로 인한 징계 사례,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방안 등을 내용으로 치과위생사가 알면 힘이 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보경 회장은 "서울시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보수교육뿐만 아니라 소그룹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임상에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 대상은 서울시 치과위생사회 정회원 30명 선착순이며, 5월 20일까지 전화 및 문자(02-714-8212, 010-7149-8212)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성명과 면허번호를 기재하며, 교육비용은 5천원으로 당일현장에서 납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