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비알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가 걸그룹 '트와이스'와 배우 '송중기'를 앞세운 스타마케팅을 각각 펼쳤다.
비알코리아에서 전해온 관련 소식들을 소개한다.
던킨도너츠, 트와이스와 일일 매니저 이벤트 진행
◆…일일 매니저로 나선 '트와이스'...던킨도너츠 제공
먼저 던킨도너츠는 지난 4월 28일 강남본점에서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 일일 매니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고객들에게 도넛과 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계산을 돕는 등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오후 12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트와이스를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트와이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넛과 레드큐브 음료, 트와이스 2집 앨범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CHEER UP 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 CHEER UP 팩'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의 던킨도너츠 베스트셀러 도넛 6개와 레드큐브 음료, 트와이스 2집 앨범 및 스티커로 구성해 1만5천에 선보여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보여주신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스킨라빈스, 송중기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TV-CF 선봬
◆…출처 : 배스킨라빈스
또한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신메뉴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출시와 함께 배우 송중기가 출연한 TV-CF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대세 배우 송중기가 등장, 달콤한 솜사탕이 올려진 색다른 아이스크림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며, 배스킨라빈스가 전하는 설렘과 달콤함을 나타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지금은 솜사탕이 끌리네' 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광고에서 송중기는 솜사탕과 블라스트 중 무엇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는 여친에게서 솜사탕을 뺏어먹으며 “지금은 솜사탕이 끌리네”라는 로맨틱한 멘트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것.
특히 이번 광고는 G마켓 광고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즉, 배스킨라빈스 광고와 걸그룹 IOI 최유정이 등장하는 G마켓 광고를 연이어 방영해 마치 하나의 광고처럼 보이는 방식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광고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G마켓에서 슈퍼 브랜드딜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 레귤러 사이즈를 특별 행사가인 3100원(권장가격 4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간은 5월 6일까지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광고속 송중기 커플처럼 올봄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와 함께 달콤하고 설레는 데이트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