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유업
5월28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1박2일간 진행...25일까지 신청 접수
우아한형제들 초청 및 공동 운영으로 임산부와 엄마를 위한 지원 활동에 앞장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과 함께 고객과 사내 임신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바른 태교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한 '베이비문' 행사는 매일유업이 임신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의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펼치고 있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직원과 일반 고객은 물론,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으로 유명한 '우아한형제들'의 직원들도 초청, 함께 행사를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올해는 김포공항내 위치한 롯데시티호텔에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석을 원하는 예비엄마들은 매일유업 육아 포털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우아한 베이비문'라는 컨셉으로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매일유업 측은 전했다.
'앱솔루트 맘스쿨' 최고 인기 강사인 수원여대 변영신 교수의 '우리 아이 꿈 찾기 전략' 강의와 용인대 성상희 교수의 공연이 곁들여진 국악 태교 등은 매일유업이 41년간 쌓아온 임신, 육아 지원 활동의 노하우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
아울러 제로투세븐, 보림출판사, 상수리출판사, 글라스락 등에서 제공하는 출산 관련 기념품과 '우아한형제들'에서 행사를 위한 BI 등을 제작하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경품 제공, 또한 '배민프레시' 쇼핑몰 10만원 이용권 등을 참가 가족 모두에게 제공하는 등 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우아한형제들의 천세희 이사는 “대통령표창까지 수훈한 매일유업의 앞선 육아지원 및 가족친화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운영해 볼 수 있어서 무척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비부모들이 좋은 환경에서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양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