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학회와 국회 입법조사처가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 2시에 국회도서관 421호에서 '2016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동식 경북대 교수와 최정희 건양대 교수가 '한국세무학회의 2016년도 세법·세정 개정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며, 정재연 강원대 교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김영찬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은 '제20대 국회에서의 조세분야 개정 논의 전망'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계획이다.
종합토론에는 김용민 인천재능대학 부총장, 심충진 건국대 교수,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희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정정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김대은 국회입법조사처 재정경제팀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