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선보인 첫 번째 제품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원액을 선별해 만들었으며 젊은 소비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심플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이 적용됐다.
병은 주로 티타늄 실버 컬러를 사용해 현대적 감각을 강조하고 뚜껑은 발렌타인 상징인 'B'를 새겨 넣어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라벨은 브이자(V)형의 수장 무늬로 바꿔 가장 큰 변화를 줬으며 라벨 가운데 고유의 문장(Crest)은 발렌타인의 고급 이미지를 상징하고 하단의 서명은 마스터스 블랜더 샌디 히슬롭의 특별한 가치를 표현했다.
케이스역시 티타늄 실버 컬러에 상징인 B로고로 병과의 통일성을 추구하고 고유의 문장과 샌디 히슬롭의 서명으로 처리했다.
새로운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의 세련미와 부드러운 맛, 그리고 향을 그대로 유지하며 꽃향기에 오렌지와 초콜릿 향, 달콤한 바닐라와 오렌지의 조화가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선사한다.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 전무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선별한 원액으로 브랜딩 한 제품으로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현대적 감각 디자인과 부드러움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7월부터 시판에 들어가며 가격은 백화점에서 700ml는 6만 원대, 500ml는 4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