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삼바스타일의 스페셜 모델을 신규 출시하며 중소형 SUV 모델을 위한 신규 외장컬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삼바에디션은 삼바 컬러를 활용한 전용 데칼과 수출용 윙로고엠블럼, 스피닝휠캡, 휠라이너 등 유니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공통으로 적용했다.
코란도 C 삼바에디션에는 LED 도어 스카프와 테일게이트 LED램프를 적용하여 인테리어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여했다.
아울러 IT기기 이용자에 맞추어 센터페시아에 휴대폰 무선충전기를 신규 적용했고, 인피니티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편의성과 감성을 입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넛지바와 전면 스키드플레이트, LED 도어스커프, 스포츠알로이페달 등 스포티한 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을 대거 적용했다.
티볼리는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와 포그램프 몰딩, 사이드실 등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른 모델들과 차별화되는 외관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쌍용차는 중소형 SUV 라인업을 위한 신규 외장컬러를 선보였으며, 코란도 C 전모델에 인기 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상품성을 더욱 높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그린은 코란도 C와 티볼리 브랜드에 적용될 익스테리어 컬러로 모던함을 살린 유러피언 스타일에 최적화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