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K팝스타 준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샘 김, 선우정아, 빌리카터, 치즈 등이 출연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6 LIVE in Art'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연은 8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티켓예매는 삼성카드 컬처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열린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회원은 이달 26일 2시, 일반고객은 4시부터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일반적인 문화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사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공연수익금 전액은 삼성카드 사회공헌활동인 '골든벨 스테이지'를 통해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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