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오는 22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데시앙 한여름 밤의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분양한 에코시티 데시앙 1차 입주민들에 대한 감사 이벤트로 기획됐다. 또한 이달 말 분양예정인 에코시티 데시앙 2차에 대한 분양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콘서트에는 홍진영, 변진섭, 박상민, 유리상자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한다. 콘서트는 1차 계약자 및 전주 시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JTV 전주방송 라디오 '장혜라의 행복발전소 공개라디오'를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에코시티 데시앙 2차 분양을 대행하고 있는 김경희 부사장은 "지난해 에코시티 데시앙 1차 분양에 많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달 분양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2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한편 에코시티 데시앙 2차가 7, 12블록에서 분양한다. 7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98㎡, 643가구으로 구성된다. 7블록은 에코시티 중심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춰 주거 쾌적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1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708가구로 총 1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초등학교, 고등학교와 맞닿아 있고 중학교도 한 블록 거리에 위치, 교육을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