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이 은행 달러 ELS펀드는 달러로 주가연계증권 (ELS)에 투자하는 펀드 상품으로 지난해 4월 처음 내놨다. 올해 4월초 누적 판매액 2억 달러를 돌파한 이래 넉 달 만에 다시 3억 달러선을 넘겼다.
미국의 금리 인상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로 내외금리 차이가 커지고 브렉시트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 국제금융시장에서 불안 심리가 가중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를 예상해 돈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KEB하나은행은 이날부터 '공모형 달러 ELS펀드'의 판매에 나선다. 이는 코스피 (KOSPI) 200지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 (S&P500), 유로스탁스50지수 (Eurostoxx50) 세 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