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이번 주말 분양에 들어가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총 920세대 규모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더블생활권'
오는 주말 대우건설은 '오산 세트럴 푸르지오'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920세대 대단지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오산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알려져 수도권 남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74㎡, 84㎡, 총 920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평형은 74㎡ 262세대, 84㎡ 658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3.3㎡ 당 평균분양가가 91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으로 1000만원 아래 분양가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교통환경은 오산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도 인접한다. 동탄역(SRT•GTX 예정)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육문화시설은 도보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고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 상업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판상형 설계...관리비 절감 프리미엄 제공
이 단지는 전세대가 판상형으로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쾌적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74타입은 3BAY로 설계됐으며 부부침실에 드레스장이 제공된다. 84타입은 4BAY로 설계됐으며 부부침실에 대형 드레스룸(확장시)이 들어선다. 다용도실로 활용 가능한 보조주방과 복도팬트리(대형 수납공간)도 설치된다.
입주자들은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을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공용부에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개별 세대에는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절약습관을 유도한다.
각 세대에 전기오븐, 3구형 가스쿡탑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칫솔살균기, 음식물탈수기, 행주도마살균기가 설치되어 위생적이다. 주방에 전화 수신 및 TV시청, 방문객 확인, 문열림, 요리백과 기능이 있는 터치식 디지털주방TV폰이 설치된다. 전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빨래건조대가 설치된다.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시켜주는 기계 환기 시스템이 적용된다.
욕실에는 매립형 샤워/욕조 수전을 설치하고 바닥난방을 적용해 쾌적하다. 외부전화 수신과 비상콜이 가능한 욕실폰이 설치되는 등 푸르지오의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