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스타일 업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고, 신규 6단 자동변속기 채택으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전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에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을 추가 했으며, 선명한 빛깔의 외장 컬러 5종도 새롭게 추가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더 뉴 쏘울에는 신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연비를 향상 시켰으며, 기존 연비인 가솔린 11.6km/ℓ, 디젤 15.0km/ℓ 대비 소폭 향상된 11.9km/ℓ, 15.2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을 높였다.
기존의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센서를 추가로 장착하고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와 후방주차 보조 시스템,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안전 편의 사양을 한층 강화했다.
더 뉴 쏘울은 국산 소형 SUV 차급 대비 여유로운 거주공간과 우수한 엔진 성능은 물론 주행모드통합제어, 전복감지 에어백, 운전석 세이프티 윈도우 등을 기본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더 뉴 쏘울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750~2145만원, 디젤 모델이 231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2016년 JD 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MPV 부문 1위를 수상한 모델”이라며 “더 뉴 쏘울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